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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직접 달러환전 VS 자동환전 장단점, 수수료 비교

지식탐험가랑디 2024. 7. 29.

키움증권 직접 달러환전 VS 자동환전 장단점, 수수료 비교 블로그 포스팅 섬네일 사진

최근 미국 주식이나 미국 상장 ETF 매매하는 분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미국에 상장된 주식을 매매하기 위해선 꼭 달러를 환전해야 하는데요.

환전할 때 꼭 인지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수수료입니다. 환전 수수료는 얼마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계속 환전하다 보면 눈덩이처럼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죠.

환전하는 방법은 크게 직접 달러환전하는 방법과 환전 없이 원화로 바로 해외 주식을 구매하는 자동환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키움증권에서 직접 달러환전 하는 방법과 자동환전을 이용해 각각 주식 매매할 때의 장단점과 수수료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키움증권 직접 달러환전

키움증권에서 직접 달러환전은 키움증권 앱인 영웅문에서 가능합니다. 등록해 놓은 계좌에 원화를 입금하고 원하는 만큼 달러로 환전하면 되죠.

달러로 직접 환전하고 나서 미국 주식을 구입할 때 단점은 환전 수수료가 나간다는 점입니다.

환전 수수료는 기본 환율의 1% 내외이며 달러 살 때 1% 더 비싸지고, 팔 때 1% 더 가격이 낮아지죠. 물론 키움증권을 비롯한 많은 증권사들이 95%까지 수수료를 할인하는 환율우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수수료 부담은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키움증권 달러환전 방법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환전 방법, 달러 원 환전, 환전 수수료, 가능시간 알아봅시다!

최근 해외 주식 및 ETF 거래가 많아지면서 증권사 앱을 통해 환전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과 ETF를 많이 매매하기 때문에 달러로 환전을 많이 하죠.그래서 오늘은 한국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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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수수료 95% 우대 이벤트 참여하셔서 수수료를 낮출 수 있도록 이벤트 내용을 정리한 글도 아래 남겨두겠습니다.

 

키움증권 환전 수수료 이벤트, 환율우대 한방정리!

미국 주식과 ETF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증권사에서 환전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특히 해외증권 거래량이 높은 키움증권에서 환전 많이 하고 계시죠.그런데 환전하게 되면 환전 수수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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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자동환전(원화주문)

키움증권 자동환전으로 달러환전 필요 없이 원화로 미국 주식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원화로 바로 미국 주식을 사고팔 수 있으니 귀찮은 환전 과정이 빠지게 된 것이죠.

특히 자동환전을 하게 되면 수수료가 붙지 않습니다. 직접 달러환전하는 경우도 95%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지만 그마저도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즉, 원화주문은 100%의 환율우대를 받는다는 거죠.

원화 주문의 가장 큰 특징은 원화로 주식 주문 시 현재 환율이 아닌 다음날 환율을 적용받습니다.

예를 들어 거래 당일 기준 환율이 1,300원이었고 다음날 환율이 1,350원이 됐다면 원화 주문 시 1,300원이 아닌 다음날 환율인 1,350원이 적용되는 거죠.

키움증권 달러환전 VS 자동환전(원화주문)

그렇다면 수수료가 없는 자동환전을 이용하는 것이 항상 유리한 걸까요? 상황마다 유리한 방법이 달라집니다.

환율 적용시점

먼저 달러환전과 자동환전의 가장 큰 차이점을 따져본다면 바로 환율 적용시점입니다. 달러환전은 환전할 때 현재환율이 바로 적용되는데 원화주문할 땐 그다음 날 환율이 적용됩니다.

만약 현재 환율보다 다음날 달러 환율이 더 오른다면 달러환전으로 100만큼 살 수 있었던 달러가 98이나 95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말이겠죠.

반대로 환율이 떨어지면 오히려 100보다 많은 달러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율이 계속 내리고 있는 상황에선 자동환전이 더 유리할 수 있죠.

가환율 적용여부

원화주문할 땐 항상 다음날 환율이 적용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화주문 가능금액은 안전마진 5%를 적용해 원화주문설정금액/기준환율*환산비율(95%)로 계산됩니다.

즉, 기존에 달러환전으로 100원이면 살 수 있었던 주식을 원화주문으로는 105만큼 넣어야 구매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나머지 차액은 다음날 받을 수 있지만 구매 당시엔 더 많은 현금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하지만 5% 정도의 추가금을 더 내도 괜찮고 수수료를 조금이나마 아끼고 싶은 분들에겐 자동환전이 더 매력적일 수도 있겠습니다.

마치며

키움증권 영웅문을 이용해서 해외 주식이나 ETF를 구매하기 전 환전하는 방식은 상황에 맞게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도 알찬 정보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자기 판단과 책임하에 의사결정이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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