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외화 환전, 환전 방법, 환전 수수료 한방정리!
최근 미국 주식과 ETF의 투자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증권사를 통해 많이 원-달러 환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증권과 같은 큰 증권사에서 달러 환전 많이 하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삼성증권에서 외화 환전하는 방법과 환전 시 수수료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추가로 환전 수수료를 확 낮춰주는 환율우대 이벤트도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증권 외화 환전
삼성증권에서 미국 주식 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삼성증권 앱을 대부분 이용하십니다. 그래서 환전 입출금도 모바일 앱에서 많이들 하시죠.
미국 주식이나 ETF를 사기 전에 앱에 등록해 놓은 계좌에 미리 원화를 입금해 놓고, 원하는 만큼 달러를 환전하는 방식입니다. 미국 주식 및 ETF를 매도하고 남은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기도 하죠.
환전방법
환전은 삼성증권 앱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 먼저 삼성증권 앱의 메뉴에 들어간 후 왼쪽탭의 해외주식 클릭
- 해외주식 > 잔고/환전 > 환전 클릭
- 원-달러 환전 시 매도통화 원 설정하고 매수 통화 달러로 설정
- 달러-원 환전 시 반대로 설정
삼성증권 외화 시간외환전
만약 삼성증권 앱에서 정규 시간 외에 환전하려면 시간외환전 환율이 적용됩니다.
기본 환율이 아닌 직전일 환율에 +-5%의 마진이 붙은 상태로 환전하게 됩니다. 직전일환율이 1,000원이었다면 시간외환전 시 1,050원이 적용되죠. 반대로 달러를 팔 때는 950원으로 판매됩니다.
차익금액은 다음날 환율을 적용해서 환급됩니다. 그리고 시간외환전 환율이 적용되는 시간은 오전 2시부터 오전 9시까지입니다.
삼성증권 시간외환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삼성증권 외화 환전 수수료
삼성증권의 외화 환전 수수료는 약 1% 수준입니다. 환율 스프레드라고도 불리죠. 환전 수수료는 원-달러 매수, 매도 시 모두 적용됩니다.
환율이 1,350원일 때 매수 시 약 1,363원으로 사야 하고, 매도 시 약 1,336원으로 팔아야 하는 것이죠.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때 환전이 필요한데 계속해서 1%씩 추가로 내야 하는 돈이 쌓이면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증권을 포함한 많은 증권사에선 환전 수수료를 낮추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외화 환전 수수료 인하 이벤트
삼성증권 외화 환전 수수료 인하 이벤트는 현재 1% 정도인 환전 수수료에 95%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즉, 기존 수수료 1%의 5%인 0.05%만 수수료로 지불하면 환전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환율이 1,000일 때 기존 1% 수수료를 적용하면 10원을 내야 하지만, 95% 환율우대 혜택을 받게 되면 10원의 5%인 0.5원만 내면 되는 거죠.
아래 링크를 통해 인하 이벤트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마치며
삼성증권에서 미국 주식을 구매하기 위해선 원-달러 환전은 필수적입니다. 환전할 때 필요한 수수료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정말 중요하죠.
만약 수수료 인하 이벤트가 끝나거나, 이벤트 대상이 아니라면 환전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다른 증권사를 찾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음에도 알찬 정보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자기 판단과 책임하에 의사결정이 이뤄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