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신지로의 부인 타키가와 크리스텔 알아봅시다

최근 고이즈미 신지로가 유력한 일본 총리로 떠오르면서 그의 아내인 타키가와 크리스텔에까지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죠.

이국적인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로 일본에서도 굉장한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고이즈미 신지로의 부인인 타키가와 크리스텔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가족관계와 경력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타키가와 크리스텔은 누구?

타키가와 크리스텔

타키가와 크리스텔은 1977년 10월 1일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랑스인 아버지와 일본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생활했다고 하네요.

현재 나이는 46세이고 일본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리랜서 방송인입니다.

프리랜서 방송인 이전에는 후지TV 소속으로 아나운서 경력이 있습니다.

타키가와 크리스텔의 본명은 고이즈미 마사미입니다.

타키가와 크리스텔 경력

타키가와 크리스텔은 방송인 이전 아나운서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타키가와 크리스텔 아나운서 시절

후지TV 소속 아나운서로 뉴스JAPAN등을 맡아 진행했고, 다양한 방송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타키가와 크리스텔의 가장 유명한 경력은 바로 2013년에 있었던 IOC 총회 프레젠테이션이었죠.

 

이때 2020 도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일본 측 최종 프레젠테이션의 연사로 나와 발표했었는데요.

유창한 프랑스어 실력으로 한번 더 일본인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타키가와 크리스텔 가족관계

타키가와 크리스텔은 프랑스인, 일본인 부모님과 남편 고이즈미 신지로, 그리고 슬하에 2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장인어른은 그 유명한 고이즈미 준이치로로 한국사람들에게도 정말 유명한 사람이죠.

고이즈미 준이치로

타키가와 크리스텔 고이즈미 신지로 결혼

타키가와 크리스텔과 고이즈미 신지로는 2019년 8월 결혼했으며 고이즈미 신지로가 4살 연하입니다.

고이즈미 신지로가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아들로서 유명한 것도 있었지만 이미 5선 중진으로 스스로 유명한 상황이었습니다.

고이즈미 신지로 경력, 가족, 정치성향 알아보기👉

그래서 유명 방송인과 중진 정치인의 결혼은 일본 내에서 엄청난 관심을 갖기에 충분했죠.

결혼 후 2020년 첫째를 출산하고 이후 2023년 둘째까지 낳아 2명의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마치며

타키가와 크리스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고이즈미 신지로가 유력한 총리 후보로 떠오른 만큼 그의 와이프에 대한 관심도 더욱 올라갈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도 알찬 정보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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