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5 빗썸 상장 재도전! 빗썸 IPO 알아봅시다 빗썸이 최근 가상화폐 가격 상승으로 인한 거래량 증가 호재를 타고 상장 재도전에 나선다는 뉴스가 들리고 있습니다. 미국 SEC의 비트코인 ETF 허가 소식과 더불어 올해 비트코인 반감기까지 몰려있어 비트코인 추가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들려온 가상화폐 좋은소식들에 힘입어 빗썸은 상장을 할 수 있을까요? 빗썸은 어떤 회사일까? 빗썸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액 순위 2위인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전세계 기준으로는 40위권의 거래액 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전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 증가로 인해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빗썸의 상장계획 투자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추후에 코스피로 방향을 바꿀수 있지만 현재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준비중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계획한 상장 날짜는 2025.. 뉴스 2024. 3. 26. 더보기 ›› 델리오 대표 영장 기각! 2450억 코인 출금은? 가상화폐 예치 서비스인 델리오는 작년 6월 고객의 코인 출금을 막으면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델리오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구속수사 여부를 다퉜고 결국 영장 기각으로 결론 났습니다. 델리오의 출금 금지 사태와 이번 영장 기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델리오는 무슨 회사? 델리오는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화폐를 회사에 맡기면 일정 주기마다 정해진 이자를 지급하는 서비스입니다. 델리오는 연 10.7%의 높은 이자율을 보장해 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상화폐 예치 서비스 회사가 되었습니다. 출금 금지 사태는 왜 일어났을까? 델리오는 자신들이 들고 있는 고객의 가상화폐를 다른 예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 맡겼습니다. 하지만 델리오가 고객 코인을 맡긴 회.. 뉴스 2024. 3. 26. 더보기 ›› 간이과세자 기준 8000만원에서 1억400만원으로 상향! 지난 2월 정부에서 간이과세자 기준을 연 8000만 원 매출에서 1억 400만 원으로 상향 발표를 했습니다. 간이과세자는 부가세 신고등 여러 세제 혜택을 받고 있는데요. 간이과세자 선정 기준 변경사항과 왜 기준이 바뀌었는지 등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간이과세자 선정 기준 현재 간이과세자 선정 기준은 부가가치세법에 의해 정해져 있습니다. 간이과세자가 되기 위해선 연 매출이 8000만원 이하로 발생해야 합니다. 하지만 법률 내용에 따르면 대통령령으로 130%까지 선정 기준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적용된 1억 400만원은8000만원의 130%를 올린 수치입니다. 간이과세자 기준 상향 효과? 연 8000만원 초과 1억 400만원 이하의 매출을 올리고 있던 사업자들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 .. 뉴스 2024. 3. 25. 더보기 ›› 해외직구 면세 한도 축소 검토! 150불에서 더 내려간다고? 작년부터 중국 쇼핑몰의 한국 진출이 이어졌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등 여러 중국 대형 온라인 커머스는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엄청난 물량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로 인해 한국의 쇼핑몰과 자영업자들이 피해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소식인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쇼핑몰의 대한민국 인터넷 시장 침공 중국 온라인 쇼핑몰 테무는 작년 한국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미 미국 시장을 엄청난 할인 가격과 무료 배송을 내세워 진출했던 테무는 한국까지 낮은 가격으로 물건을 판매해 점유율을 확대해 갔습니다. 사실 테무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 점유율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테무 진출 전부터 이미 알리익스프레스는 알음알음 한국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었고 올해 들어 한국 이커머스 업체들과 테.. 뉴스 2024. 3. 25. 더보기 ›› 여의도 재건축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 재건축 후 모습도 알아봅시다 최근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 때문에 한동한 여의도 재건축 시장이 시끌시끌했었습니다. 현대건설과 포스코 건설의 피 튀기는 경쟁 끝에 결국 현대건설이 승을 따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한양 아파트 시공사 선정 과정과 함께 현재 여의도 재건축 상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한양아파트 현대건설 시공사 선정 3월 24일 한양아파트 시공사에 현대건설이 내정 됐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전체 주민 587명 중 548명이 투표한 결과 현대건설이 314명(57.3%)의 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현대건설의 평당 공사비는 포스코 건설보다 비쌌지만 동 평형으로 이사하면 환급과 공사비 확정을 통해 추후 공사 비용 인상 우려를 없애 소유주의 마음을 샀습니다. 그리고 오피스텔로 짓기 때문에 분양가 규제를 받지 않아 .. 뉴스 2024. 3. 25. 더보기 ›› 이전 1 2 3 4 5 다음